[UP-CYCLING] 과자봉지나 사탕은박지를 이용하여 만드는 핸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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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YCLING] 과자봉지나 사탕은박지를 이용하여 만드는 핸드백
  • 박서연 기자
  • 승인 2020.07.27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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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이스트(Ecoist)
사진 : 에코이스트
사진 : 에코이스트

요즘 사탕이나 라면, 과자봉지를 보면 재사용 마크가 붙어있다. 재사용이 가능한 재질로 제품을 만들며 분리수거 배출 시 재사용봉지들을 모아 다시 산업 원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누구를 기다리거나 TV시청 할때 과자나 사탕봉지를 먹고 종이접기 하듯 접어서 모아논적 한번 씩 있지 않나요? 그럴때마다 만들어진 모습을보면 과자 상표가 드러나 이쁜 악세서리로 보일때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비닐이나 폴리성분에 포장비닐들은 폐기 될 시 썩지 않는이 폐기물은 환경에 골치거리로 전락하기 쉽다.

사진 : 에코이스트
사진 : 에코이스트

지속가능성을 동반한 환경기업 에코이스트(Ecoist)는 과자나 사탕 등의 포장용지를 이용하여 핸드백이나 잡화를 만든 기업이다.

페루에서 2004년 설립된 에코이스트는 알루미늄 캔이나 사탕, 과자봉지 등 을 재활용하여 업사이클링 잡화를 만든 기업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제품을 제작시 은색 사탕 봉지의 질감이나 상표가 드러난 초콜렛 포장용지·음료수 캔 등의 디자인을 살려서 제품을 제작하며 수공예 전문가들을 통해 만드는 제품이다. 특히 에코이스트는 제품이 하나 팔릴때마다 나무 한 그루를 심는 등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코이스트의 제품을 보면 포장지를 엮어서 만든 위빙 형태가 꼭 명품브랜드 보테가 베네타를 연상시킨다. 일반적인 재질의 텍스처가 아닌 화려한 테크닉을 보여주듯 꼬여있는 모습이 매우 멋스럽다는 평가다.

사진 : 에코이스트
사진 : 에코이스트

에코이스트는 에코패션이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불러이르킨 악세서리 잡화 생산 기업으로 M&M, 스키틀스, 트윅스, 스니커즈, 스타버스트 등 유명식품 브랜드 캔디 포장지를 이용해 만든 핸드백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에코이스트의 업사이클 경영으로 한 해 동안 500만 개 이상의 사탕 포장지가 매립지로 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또한 제품의 상품성을 보면 복잡한 패턴 제작과 직조 기술을 사용하여 이 폐기물을 내구성 있고 기능적이며 제한 된 수집 핸드백으로 업사이클링 되어 희소성 또한 매우 높다.

한정 컬렉션은 22달러에서 158달러까지 다양하게 판매되었으며 중고가 백화점, 선물가게, 라이프스타일매장, 부티크 등의 에코리스트 2000여 개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었다.

에코이스트의 디자인은 인기 브랜드의 상징적인 특징을 잘 살리며 다른 제품들은 좀 더 추상적인 패턴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사진 : 에코이스트
사진 : 에코이스트

에코리스트 공동창업자 조나단 마르코스샤머는 "특정 고객들은 M&M의 브랜드처럼 상징적인 브랜드가 선명하게 드러나는 가방에 매료되겠지만, 패션에 민감한 우리의 소비자들은 보다 정교하고 미묘한 방식으로 전시된 브랜드의 색상과 상징을 자랑하게 되어 기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코리스트는 매년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폐기물을 줄이는 것은 지속가능성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일 뿐 전체를 바꾸기에는 더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폐기물을 줄이고, 고객들에게 스타일리쉬하고 친환경적인 핸드백을 제공하면서, 환경 및 지속가능한 것을 홍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에코리스트는 멕시코와 페루에서 공정무역 제조업체와 함께 자사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환경보전에 대한 에코이스트의 노력의 일환으로 판매되는 모든 제품에 대해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을것이라고 한다.

사진 : 에코이스트
사진 : 에코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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