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우 기자수첩] 편의를 제공하는 건전지, 안전하게 절약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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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기자수첩] 편의를 제공하는 건전지, 안전하게 절약하는 방법
  • 김종우 기자
  • 승인 2020.10.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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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수석 기자
김종우 수석 기자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편의를 제공하는 에너지중 하나가 전기이다. 모든 제품가 기구의 운영, 이제는 이동수단까지 안쓰이는 곳이 없을정도로 우리에게는 매우소중한 에너지 자원이다.

특히 휴대용 건전지의 개발은 우리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었다. 아이들 장난감부터 이동식 모든 제품과 편의 물품 등 우리의 일상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이 건전지다. 건전지는 ‘마른 전지’라는 뜻처럼 전해질에 수분이 거의 없도록 만든 1차 전지로, 일상에서 쓰이는 전자기기에 많이 사용된다.

건전지의 종류는 크기와 모양에 따라 다양하며 일반 건전지에는 알카라인, 망간, 니켈 건전지와 동그랗게 생긴 수은전지가 포함된다. 종류도 많고 다양한 건전지를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올바른 건전지 보관 방법으로는 건전지를 보관할 때에는 서로 다른 극끼리 마주 하지 않도록해야하는데 서로 다른 극이 마주하면 전기 흐름이 생겨 저절로 건전지가 소모되기 때문이다. 또한, 합선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여 건전지를서로 같은 극끼리 방향을 맞춰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이에 더해, 건전지는 공기 중 습기에 많은 영향을 받으며 습기가 심할 경우, 저절로 방전되거나 녹이 슬고 부식될 수 있기 때문에, 지퍼백이나 진공팩을 이용해 내부 공기를 빼놓거나, 신문지에 돌돌 싸거나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건전지도 수명이 있으며 사용방법에 따라 수명기간이 바뀔수 있다. 건전지 오래 쓰는 방법 건전지를 교체 할 때는새 건전지와 헌 건전지를 함께 사용하지 않고 한번에 다 교체해야 더 오래 사용 할 수 있다. 방전 된 건전지만 교체할 경우 모든 건전지가 빨리 방전되어 오래 사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제조사마다 출력량과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제조사의 건전지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자주 사용하는 물건이 아니거나 오랫동안 사용할 일이 없는 물건일 경우 건전지를 빼 놓으면 건전지 교체시기를 좀 더 늘릴 수 있다. 에어컨 리모컨, 손전등 등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미세한 전력이 흘러 나와 건전지가 소모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가장중요한 폐건전치 처리방법인데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건전지는 환경오염에 아주 치명적이다. 건전지는 제대로 수거만 한다면 100% 재활용이 가능하기때문에 무조건 수거해야하며 환경부에 따르면 연간 발생되는 폐건전지의 양은 약 1만 6,000톤으로, 10억 개에 달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 중 재활용되는 건전지는 약 7%정도이며 녹이 슬거나 심하게 변형될 경우 매립이나 소각을 하게 되는데, 이때 건전지 안에 있는 유해물질인 아연과 수은 등 많은 화학물질이 토양오염과 대기오염의 원인이 될수있다. 특히 폐건전지에 포함된 수은은 0.1g~0.5g의 양으로도 수은중독이 일어나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폐건전지의 분리배출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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