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마스크 포장재 개발, ㈜애니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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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마스크 포장재 개발, ㈜애니켐
  • 박서연 기자
  • 승인 2021.01.0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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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용 친환경 재활용성 항균 코팅종이 포장재는 관련 특허 3건이 등록되어 있으며, 현재 1건을 추가로 출원한 상태다”라며 “자사가 개발한 포장재가 그린뉴딜 포스트-플라스틱 자원 순환의 대표 사례이자, 전 세계의 플라스틱 포장재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는 수출 유망 상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애니켐-

작년 2월 코로나19사태에 대한 유행이 초창기인 국내의 마스크 주당 생산량이 7000만 개에 불과했으나, 8월에는 2억 7000만 개까지 급증했다. 12월에 들어서는 993개의 마스크 제조 업체가 주당 1억 6000~7000여 개를 생산해 마스크 수급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대부분 개별 포장되어 판매하는 마스크의 특성상, ‘플라스틱 포장재의 환경적 폐해’라는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마스크 포장재는 폴리에틸렌 필름, AI 증착 PET 필름 및 PET 필름의 합지품 등 여러 소재로 제작해 재활용되지 않으며, 전량 소각돼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친환경 소재 전문기업 ㈜애니켐(대표 이옥란)이 마스크용 친환경 재활용성 항균 코팅종이 포장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정부의 2050 탄소 중립 추진 전략 실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던 중 개발한 해당 포장재는 세계적인 국제공인기관인 미국 UL에서 UL2485에 따라 100%에 가까운 펄프가 회수되는 탁월한 펄프회수성을 인정받았다.

재질의 경우 질긴 고급 종이에 특수 무기입자 충진 고분자 복합체를 초박막으로 압출 코팅하는 방식으로 제작해 방수성과 열 접착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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