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BAL RECYCLE] 저탄소 녹색 친환경도시로 앞서가는 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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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BAL RECYCLE] 저탄소 녹색 친환경도시로 앞서가는 국가들
  • 김종우 기자
  • 승인 2020.03.06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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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인해 국내 뿐만이아니라 세계적으로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 되고 있다. 바이러스로인한 인류의 피해역시 감당하기 힘든 문제지만 기후변화로 곧 다가올 지구의 변화는 더큰 인재를 발생 시킬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도시로 계획을 잡고 탄소배출 제로라는 꿈을 이루며 살아가는 선진 국가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환경보존을 위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모두 동참하는 분위기다.
인류의 악재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하며 분안감 속에 진정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지금의 코로나 같은 바이러스 또한 현대사회가 발전하면서 만들어낸 악재라고 할 수 있다.

우리와 다른 친환경 선진국가의 잘 만들어진 모습을 보며 우리또한 그들처럼 변해야 한다. 친환경 도시란 저탄소 녹색도시나 생태 도시와 비슷한 개념으로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살 수 있는 도시 공간을 말한다.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며 에코 효율성을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친환경 도시는 발전적 도시의 한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 저탄소, 녹색기술 및 녹색산업은 경제활동의 환경친화성을 높여 도시의 발전 가능성을 다각화하였기 때문이며 전 세계 친환경 국가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친환경 도시들을 알아보자.

사진 : SBS /
사진 : SBS / 핀란드의 친환경도시 에코비키

핀란드는 복지국가로 유명하며 국내에서도 유럽에 살고싶은나라에 꼽힐 정도로 안정된 이미지를 갖춘 나라이다. 수도인 헬싱키는 62만명의 인구가 살도 있으며 핀란드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도시라고 한다. 헬싱키에서 약 8km떨어진 위치에 '에코비키'라는 지역은 핀란드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생태주거 단지로 조성되어 있다. 1990년 제정된 ‘지속 가능한 건축법’에 따라 헬싱키 시내에서 새 건물을 지을 수 없게 되면서 조성된 에코비키는 처음부터 자연을 최대한 살리고 환경을 우위에 둔 신도시를 목표로 만들어졌다. 일단 이곳에 진입하려면 단지 앞 공동 주차장에 자동차를 모두 주차시키고 단지로 진입 해야한다. 도시 안에서는 자동차 운행을 전면 금지하며 이동수단으로는 자전거처럼 무동력 기구만 사용 할수 있다고 한다.
에코비키는 태양광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지역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며 열 손실을 줄이는 공기 정화 시스템과 건물 외벽에 이중벽으로 제작, 빗물 저장시스템 등 저탄소를 시스템화 한 건축을 통해 도시에서 발생하는 모든 탄소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려는 모습이 보인다.
주거지역, 과학공원, 상업지역으로 나눠진 에코비키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하는 마을텃밭이 있고 농장용수로 빗물저장장치를 이용하는 등 최대한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려는 의지가 보인다. 도시 내 교육 또한 초등학교 정규 됴육과정에 쓰레기 분리배출 과정이 있을정도로 환경에 대한 사랑과 안정된 미래를 맞이 할 준비가 되어 있는 곳으로 핀란드는 멋진 친환경 도시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 : SBS /
사진 : SBS / 스웨덴의 친환경도시 함마르비

유럽의 또 다른 친환경도시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위치한 스웨덴의 스톡홀름이다. 스톡홀름은 스웨덴의 수도로 80만명정도 거주하는 곳이다. 수도 외곽에 위치한 '함마르비'라는 지역은 시 정부와 환경전문가들이 '지속 가능한 복합 도시'를 목표로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면서 친환경도시로 변화된 곳이라고 한다.
함마르비 지역은 무분별하게 발전된 산업화로 인하여 수질오염과 토양오염이 심각할 정도로 환경문제가 대두되던 곳이였다. 환경개선을 목표로 정부는 이곳을 주변 환경과 생태계를 고려하여 에너지, 물, 폐기물 등의 요소가 순환되는 재활용시스템인 “함마르비 모델”을 구축했다. 이 자원순환 모델이 바로 함마르비가 친환경 도시로 변신 할수 있는 핵심 요소 였다.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들은 자체 시설을 통해 에너지로 재사용되었고 호수로 둘러싸인 지형적 특성을 이용해 대중교통수단을 재정비 했다. 호수를 이용한 수상 교통수단과 경전철, 자전거 도로 등을 확보하고 승용차 주차공간 축소 정책을 통해 녹색교통수단 중심의 도시를 형성하는 는데 성공 했다. 또한 이지역 거리에선 쓰레기통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주변을 지나다보면 건물 입구마다 설치된 둥근 구멍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구멍은 함마르비의 쓰레기통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곳에 쓰레기를 넣으면 진공관을 통해 중앙수집소로 보내지고 수집된 쓰레기는 소각해 나온 에너지와 하수처리장에서 배출된 열로 지역난방과 전력 생산에 이용되도록 만들었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와 생활하수에서 얻은 슬러지는 바이오가스로 변환시켜 자동차 연료로 사용하는 등 함마르비는 친환경 기술이 모두 모인 집합소 같았다.

​이 밖에 유럽과 미국등 선진국들은 악화되는 환경문제를 대비하여 더이상 망가지지 않도록 노력한다. 우리또한 친환경적인 기술들을 통해 많은 발전과 노력을 하고 있다. 환경부를 총괄 기관으로 하여 에너지 목표관리제, 자동차 연비 및 온실가스 규제, 탄소포인트제, 녹색건축물 확대 등 다양한 정책들을 실시하고 있다.

친환경도시의 꿈은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도시에 주거하는 시민들의 의식또한 발전해야한다. 조금 불편 할 수 있고 귀찮을 수 있지만 작은 실천들이 모이면 우리 후손에게 아직 남아있는 자연의 멋진 환경을 물려줄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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