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센터에 버려지는 나무박스를 재활용하여 만든 인테리어소품 업사이클링
상태바
농수산센터에 버려지는 나무박스를 재활용하여 만든 인테리어소품 업사이클링
  • 박서연 기자
  • 승인 2020.05.04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업사이클 원더 /책상에 책꽂이 수납공간으로 변신한 나무상자

산업폐기물로 분리되는 목재는 재활용 분리가 되질 않는다. 우리가 자주가는 시장이나 농수산센터에 과일가게나 생선가게 등 식자재나 과일채소를 대량으로 옮기기 위해 적재하는 나무박스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버려지는 나무박스가 재활용 되어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버려지고 폐기되는 경우가 대다수다.

버려진 나무박스를 이용하여 집안 인테리어 소품과 아이들 공부방에 책상, 책곶이, 거실 수납공간 등 여러 형태의 가구로 변화 시킬수 있다.

일단 재료수급에 있어서 나무상자는 시장이나 농수산센터에서 오래된 과일상자를 수집 할 수 있다. 여기서 너무 오염되거나 나무결이 삭아서 부서진 것, 생선을 담아 악취가나는 제품들은 피하고 비교적 양호한 나무상자들 위주로 수집해온다.

수집해온 나무상자는 일단 세척후 햇볕에 잘말리고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어노면 재료준비는 끝이다.

사진: 리사이클원더 / 주방의 벽걸이 수납장

나무상자 원래 모습을 변형시키지 않고 블럭처럼 쌓아 책상모양으로 만들었다. 이때 중요한건 긴 나무합판이고 쌓아올릴때 나무상자와 나무상자 사이를 부착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기호에 따라 페이팅 작업이 가능하며 원목 그대로의 텍스처를 살려도 멋스럽게 표현 할 수 있다.

사진 : 업사이클원더 / 거실 수납공간

거실 한쪽 수납장으로 변신한 나무상자를 볼수 있다. 박스의 열림과 닫힘부분을 지그재그로 쌓아 고정시키고 난 후 벽지와 같은 화이트 칼라로 도색하면 멋스러운 수납장이 될 수 있다. 책꽂이나 기타 물품들을 정리하기 편하고 엔틱느낌에 나무상자 텍스처가 멋스러움을 표현한다.

개인 취향에 맞게 가지각색으로 주방벽에 붙이기만 하면 된다. 여기서 주의점은 주방에 필요한 것은 대용량 수납장이 아니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의 나무박스들로 구성하여 제작하면 완벽하게 표현 할수 있다.

사진 : 업사이클원더 / 인테리어 소품으로 가능한 수납장

오래된 나무상자는 이렇게 편리한 저장고로 사용될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주방 기구, 와인 병, 장난감 같은 것들로 계속 변신 할 수 있으며 재활용하여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이기에 비용이 거의 들지않는다.

이것들을 만들기 위해 좋은 상태의 나무상자만 발견하기만 하면 된다. 목재 운반상자는 매우 다재다능하며 이런 종류의 재료를 재사용하는 것은 실내 장식에 다양한 가능성을 가져다 줄 수 있다. 나무상자를 재활용하는 것은 홈 오피스 DIY 프로젝트에 훌륭한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이 같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은 오래 된 나무상자를 빛 나게 할 것이다.

사진 : 업사이클원더 / 아이들 책꽂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