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고 낙후된 건물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에너지효율 좋은 친환경 건물로 리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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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고 낙후된 건물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에너지효율 좋은 친환경 건물로 리폼
  • 박서연 기자
  • 승인 2020.05.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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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된 아파트도 재건축을 해야하는 것처럼 오래된 건물은 외관상 많이 망가지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내부 시스템과 내벽들이 오래되다보니 냉난방에 대한 에너지가 매우 비효율적 소모를 갖고 온다.

한국토주택공사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 따르면 녹건축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민간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그린리모델링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래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건물 외부, 내부에서 여러 가지 생긴 문제들을 친환경 건물로 리모델링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겨울에는 난방을 하지만 어디선가 들어오는 추운 바람으로 인하여 난방효과를 누리지못하는 부분들이 노후된 건물에서 나타나는 징후 들이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니 창틀교체, 보일러 개선 등 여러 가지 해결할 일들이 많고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단열시설 및 창호 개선 등을 통해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및 효율성을 향상하여 친환경적 건축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청담동 위치한 래미안로이뷰 아파트
청담동 위치한 래미안로이뷰 아파트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배관노후나 열효율성 저하로 인하여 난방비가 많이나오게 되어 있다. 그러나 재건축이나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하는 경우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모된다. 오래된 아파트의 난방비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그린리모델링이라고 그린리모델링 관계자는 설명한다.

그린리모델링 사례로 청담동에 위치한 래미안로이뷰 아파트는 리모델링을 해서 전용면적이 85㎡에서 123㎡으로 면적이 늘어났다. 또한 내외장 단열재나 패시브 하우스 기술 등을 적용하여 리모델링 전 난방비가 97만 9795원이었는데 이후 37만 9824원으로 줄여서 무려 60%이상이 난방비를 줄였다.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는 앞서 이야기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하는 비용에 이자를 지원해준다. 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을 위하여 은행에서 대출받은 공사비의 이자 일부를 보조해주는 제도로 이사업을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이라고 한다. 건물의 단열 보완, 외부 창호 성능개선, 신재생에너지 공사, 에너지 성능개선 공사 등에 공사비에 대한 이자를 지원해준것이라고 보면된다.

그린리모델링 이자 지원 대상은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려는 아파트, 빌라, 주택, 건물 등이 대상이며 이자 지원 비율은 창호 교체 후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에 따라서 최대 4%에서 최소 2%까지 이자지원이 된다고 한다. 이자 지원이 가능한 대출 한도는 건물 형태에 따라서 다른데, 공동주택 및 다가구주택은 한 세대당 최대 2,000만원, 단독주택은 한 채당 최대 5,000만원에 대한 금액의 이자를 지원받을수 있고 이자 지원기간도 최대 60개월이라고 하니 이 제도를 잘 활용하면 집 난방비도 줄이고 창호도 새롭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수 있다.

움직이는것이 실천이고 실천해야 절약할수 있는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 제도를 몰랐다면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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