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지역순환경제 위해 '탁트인 나눔상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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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지역순환경제 위해 '탁트인 나눔상자' 설치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5.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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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영등포구청
사진 : 영등포구청

'탁트인 나눔상자'는 가정에서 사용하지않고 버리기에는 아직 쓸만한 물품들을 필요한 사람들에세 재사용 할수 있도록 공유하도록 만든 공간이다.

영등포구는 지역 순환경제를 위해 중고제품을 지역주민들이 공유 할수 있는 '탁트인 나눔상자'를 동별로 1개씩 설치하여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지난해 영등포구 6개 동에 임시시범 설치 운영한 경과 한곳당 월30여건 이상의 높은 이용률을 보여주었고 현재 지역내 11개동 주민센터에 새로 설치하였으며 현재 새로 지어지는 중인 신길4동 주민센터는 준공시기에 맞춰 설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청 측은 연말까지 탁트인 나눔상자를 전체 18개동에 한개 씩 설치 할 예정이며 영등포 구민들에게 중고물품의 물물교환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 할 거이며 중고물품을 구민들 끼리 재사용 할수 있도록 만들면서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서로 다른 필요물품들을 물물교환함으로 지역 순환경제가 자발적으로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탁트인나눔상자에 넣을수 없는 물품들은 오래되어 고장난 제품이나 사용 불가능 것들, 오염되거나 음식물, 인화물질 등 위험물질이나 폐기처분되는 것들은 넣을 수없다.
책과 같은 지식물품과 가전제품, 장난감, 공구, 등 다른사람이 재사용 가능한 물건이라면 무엇이든 공유 할수 있기 때문에 주민들에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사진 : 영등포구청
사진 : 영등포구청

나눔상자의 재질은 스테인리스로 제작되어 빗물로 인한 녹에 강하고 입구 부분이 투명재질로 이뤄져 밖에서 어떤물건이 들어가 있는지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게 만들어져 있다. 
특히 신설되는 나눔상자에는 한칸이 '아이스팩 수거함'으로 제작되어 기존 쓰레기로 버려지던 아이스팩 수거가 가능해져 환경보호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요즘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택배로 신선제품을 받는 일이 늘어나면서 사용되는 아이스팩 발생이 매우 늘어나면서 처리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 아이스팩은 소각시 완전히 연소되지 않아 환경오염에 매우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  이에 영등포구는 아이스팩의 재활용률을 높일수 있도록 전용 수거함을 제작하였고 아이스팩은 지역자활센터에서 수거해 전통시장 상인회 등 필요한 곳에 무상 배포한다고 한다.

지역별 지자체의 순환경제활동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생활속 쓰레기 배출을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와 정책은 주민들의 편의에 맞게 맞춤형으로 계속 발전되고 있는 상황이다. 탁트인나눔상자의 활약으로 지역 내 생활폐기물 감소, 쓰레기 처리와 재활용수거비용 등을 효율적으로 절약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사진 : 영등포구청
사진 : 영등포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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