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세정력이 있는 '과탄산소다'로 친환경 세탁하는 법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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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세정력이 있는 '과탄산소다'로 친환경 세탁하는 법 아시나요?
  • 김종우 기자
  • 승인 2020.06.15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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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라떼 현상
녹조라떼 현상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환경 지킴이 실천이 무엇이 있을까? 재활용 분리수거하기, 음식물 배출 최소화 하기 등 기본적인 배출지식으로 할수 있는 여러가지 행동들이 있다. 하지만 이중에서도 수질에 대한 오염을 막기위해 설겆이 용품을 친환경소재로 사용하는 것, 세탁시 모아서 한번에 세탁하는 법 등 같이 조금 만 신경쓰면 수질오염을 줄이면서 환경오염을 막을수 있는 일이다.

현재 국내 수질오염 중 생활 하수로 인해 오염되는 비중이 가장크게 반영되고 있다. 2017년 조사에 따르면 충청남도 지역 하천 수질오염의 70%가 생활 하수로 인한 오염이때문이라고 나타났다. 생활 하수중에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계면활성제가 수질오염에 심각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계면활성제는 농도가 1ppm이상인 경우 물과 섞일때 물 표면에 피막이 형성되어 햇빛과 산소를 차단 시켜버린다. 이러한경우 빛과 산소를 필요로 하는 물속 생물체는 죽게되고 사체분해또한 이뤄지지않아 수중생태계는 엄청난 데미지를 입게 된다. 또한 분말세제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인산나트륨의 경우 수중에 섞였을 경우 플랑크톤의 갯수를 엄청나게 늘어나게 만든다고한다. 이 현상이 우리가 흔히 4대강개발지 녹조라떼로 수면위를 뒤덥는 녹조현상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생활하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우리의 행동이 가장 중요하다.
일단 작은 빨래를 여러번 하는 것보다 세탁기 용량에 맞춰 어느정도 빨리를 모아서 한꺼번에 하는것이 효율적이며 이때 세탁물의 양은 세탁기 용량에 60%정도 맞추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그리고 표백제 대신 과탄산소다 같은 친환경적인 표백물질을 이용하는것도 좋은 팁이다.

탄산소듐과 과산화수소의 혼합물인 과탄산소다는 베이킹소다의 세정력보다 뛰어난 세정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과탄산소다가 물에 녹으면서 발생시키는 활성산소를 이용하여 세탁물이 표백되는데 이기체가 때를 환원시키면서 일어나는 작용이라고 한다. 과탄산소다는 천연성분을 합성한 물질로 합성시 유해하지않기 때문에 표백제보다 훨씬 친화적인 성분이며 세탁후 용해되지 않는 잔여물이 없기 때문에 피부에 작극도 없다고 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합성세제
우리가 사용하는 합성세제

세탁물에서 좋은 향이 나게하는 섬유 유연제 또한 친환경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섬유 유연제를 사용해야한다면 구연산을 이용한 유연제를 이용하여 세탁물에서 향기가 나게 할 수 있다. 구연산은 귤이나 레몬같은 과일에 들어있는 염기성 경정체로 산성물질로 알칼리성을 중화시키고 살균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찌든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며 직물을 부드럽게 만들고 향기또한 과일향이 나서 섬유 유연제를 대체 할수 있는 천연 세제로 대체 할 수 있다. 제작 비율은 물100일때 구연산 2정도의 비율로 희석하면 되고 베이킹소다나 과탄산소다와 같이 이용시 중화되어 기능이 떨어 질 수 있으니 세탁과 행굼을 할때 나눠서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합성세제를 대체 할수 있는 물질이 유용미생물(EM)용액이다.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등 환경과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을 선별해 배양한 용액을 말한다.
EM용액은 세탁 외에 설겆이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곰팡이와 같은 얼룩, 악취제거능력까지 보유하고 있어서 합성세제를 대체할수 있는 대표 물질이다. 현재 세제 전문 제조회사에서도 친환경세제에 이용하면서 우리주변에서 흔희 구 할 수 있다.

친환경세제들은 기존 합성세제의 세척력과 편리함에 있어서 다소 불편하고 복잡한 이용방법 때문에 사용하지 안았던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친환경 소재의 물질들 또한 세탁능력이나 살균 등 에서 기존 합성세제 못지않은 기능을 갖고 있으며 향후 개선된 친환경 제품들로 대중에 많이 판매될 예정이다. 우리가정의 친환경 실천이 나아가 국가적인 환경오염을 막을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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